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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내는 성대의 일측 혹은 양측에 작은 혹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음성을 무리하게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가수 등과 같이 직업적으로 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잘 생기고 일반인에게서는 흔히 노래방 등에서 과도하게 음성을 사용함으로써 성대에 국소적 출혈 및 염증반응이 생기는 것입니다.
증상은 목이 쉬는 것으로 나타나고 조금만 목소리를 써도 쉽게 음성이 쉬게 되나 통증은 없고 음식물을 삼키는 데도 지장이 없습니다. 일정크기 이상 커지거나 암으로 바뀌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남용하게 되면 성대의 결절부위의 섬유화, 쉽게 말하여 굳은살이 더욱 진행되어 음성의 질을 낮춥니다.
치료는 일차적으로 목소리를 쉬고 담배를 끊으며 음성치료를 받아 잘못된 발성습관 등을 교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를 받으면 결절이 소실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지지 않는 경우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내시경으로 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 레이저를 이용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 후에도 음성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수술 후 음성의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거된 결절의 점막부위 재생이 불량해져 음성의 질이 나쁘게 됩니다.
성대 결절, 성대 폴립, 다발성 성대 부종, 접촉성 육아종, 성대 유두종, 성대 백반증, 성대암
성대 결절이나 성대 폴립과 같은 양성질환의 경우는 대부분에서 과다한 음성의 사용 또는 무리한 발성법이 무리가 되므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흡연을 삼가야 합니다. 흡연이나 음성사용의 억제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입원하여 전신 마취 하에 수술을 시행하며 전신 마취를 하기 위한 기본 검사로 외래에서 피검사, 소변 검사, 가슴 방사선 촬영, 심전도를 시행하고 1주일 후 결과를 확인한 후에 입원합니다. 수술시간은 원인 질환에 따라 다르지만 양성 질환인 경우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수술 후 약 2주 정도 음성사용을 가능한 자제하여야 하며 특히 금연이 중요합니다.
성대는 음성을 만드는 중요한 구조물로 성대질환시 음성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발성시 호기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여 음성피로가 쉽게 오며,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후두근육과 호흡근육의 과도한 사용 및 과긴장으로 인두이물감, 경부불편감 뿐만 아니라 전신피로가 나타납니다. 지속적인 성대질환과 음성장애는 사회심리학적으로 대인관계까지 위축되며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성대는 아주 섬세한 구조물이며 감각에 민감하므로 전신마취 하에서 현미경과 레이저를 이용하여 수술을 시행합니다. 본원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의 편안한 수술 후 회복을 위하여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편도조직이란 코와 입의 후벽(인두) 점막 속에 위치해 있는 림프세포인 여포의 집합체를 말하며, 외부로부터 체내로 들어오는 물질에 대한 방어 역할, 특히 태어나서부터 수년간 면역학적 방어기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것은 목젖의 양측에 있는 호두모양의 조직으로 흔히 편도선이라고 부르는 구개편도와 목젖의 위쪽에 위치하여 쉽게 보이지 않는 아데노이드라고 부르는 인두편도가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편도들이 입안 뒤쪽에 고리처럼 둥근 모양으로 퍼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편도란 목젖의 양쪽에 있는 구개편도를 말하나, 실제로는 그것 말고도 코 뒤에 있거나 목젖 위에 있어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아데노이드라 불리는 인두편도 및 혀뿌리에 있는 설편도 등이 있습니다.
이들 편도는 임파구(백혈구의 일종)들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조직으로, 정상적으로는 상기도 감염(감기)에 대한 방어 체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를 통틀어 ‘발데이어 편도환(Waldeyer's ring)’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반복적인 상기도 감염이 발생할 경우 편도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편도선은 입을 벌렸을 때 목젖 좌우로 보이는 기관으로 림프조직이 모여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구조를 말합니다.
편도선염은 편도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급성인 경우 침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며, 두통과 전신 통증이 동반됩니다. 반면 만성 편도선염은 반복적인 염증으로 인해 목의 이물감, 노란 덩어리 배출, 구취 등을 유발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인해 코막힘, 입호흡, 잦은 감기, 수면무호흡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성장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이 반복되면 세균이 독소를 분비하여 심장병, 류마티스관절염, 신장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린이에게는 축농증이나 중이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이 있으며, 연간 3~4회 이상 고열을 동반한 편도선염이 발생할 경우 수술을 고려합니다.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이 동반된 경우에도 수술이 필요하며, 만성 편도선염으로 인한 구취 역시 수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국소마취로 가능하며, 어린이는 전신마취를 시행합니다. 전신마취에 대한 우려는 근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편도선염은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도 흔히 발생하며, 주된 원인은 세균 감염입니다.
최근에는 레이저, 코블레이터 등을 이용한 미세수술로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하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갑상선은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각각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상인의 갑상선은 목 정중앙에 돌출된 '아담의 사과'라 불리는 갑상연골의 직하부에 위치합니다. 엄지손가락 크기로 좌우 양측에 하나씩 있으며 중앙은 띠 모양으로 연결되어 나비모양으로 보입니다. 좌우 갑상선의 무게는 약 15-20g 정도로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잘 만져지지 않습니다.
갑상선의 질환은 갑상선 기능의 이상(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염증성 질환(갑상선염), 갑상선의 구조적 이상(갑상선비대증, 갑상선결절, 종양, 암 등)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1. 갑상선 기능의 이상
갑상선의 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구분됩니다. 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아 발생하는 질환이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2. 갑상선 염증성질환
갑상선염은 급성, 아급성 및 만성 무통성으로 분류되며, 질환의 경과에 따라 갑상선의 기능이 증가하거나 저하됩니다.
3. 갑상선의 구조적 이상
갑상선의 구조적 이상에는 단순 갑상선종, 다발성 갑상선종 등이 있습니다. 단순 갑상선종은 갑상선의 기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크기가 정상보다 커진 경우를 가리킵니다. 또 갑상선의 일부가 커지는 것을 결절(단단하고 작은 혹)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결절에는 갑상선 낭종, 악성 종양, 양성 종양 등이 있으며, 결절이 여러 개 있으면 다발성 갑상선종이라고 합니다.
갑상선의 이상이 발견되면 갑상선의 형태와 기능을 검사합니다. 갑상선의 모양과 크기를 진단하는 데는 경부방사선촬영, 갑상선 초음파, 컴퓨터 단층 촬영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에 혹과 같은 결절이 발견되면 세침흡인조직검사를 합니다.
갑상선의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 자극 호르몬 및 갑상선 자가항체 등을 검사합니다.
갑상선에 염증이 생긴 질환을 갑상선염이라고 하며, 질환의 경과 기간에 따라 급성, 아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됩니다. 급성은 염증의 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나나 1달 이내에 모든 증상이 소실됩니다. 만성은 3달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아급성은 1달 이상, 3개월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1. 급성 및 아급성갑상선염
급성과 아급성갑상선염은 처음에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2-3주 후부터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증상과 갑상선 부위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급성갑상선염은 목감기 이후에 잘 발생하며, 아급성갑상선염은 볼거리, 홍역, 인플루엔자, 아데노 바이러스 등의 감염 이후에 잘 나타나며, 먼저 감기나 몸살을 앓고 난 후 피로감과 무기력증, 근육통 등의 증상과 함께 고열이 발생합니다. 또한 부어 오른 갑상선을 눌러보면 압통이 있는데, 이 통증은 턱이나 귀까지 뻗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갑상선호르몬의 과다한 방출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며 땀이 많아지고 더위를 많이 타며 수전증을 보이는 등의 갑상선기능항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화되지만, 일부에서는 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본 질환은 일정한 경과를 거쳐 회복되는 병이므로 증상과 소견에 따라서 치료를 시행합니다. 통증이 심하므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며,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증상 치료를 위해 베타 차단제를 투여합니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초기에 다량 투여하여 48시간 내에 증상이 완화되면, 양을 줄여 일정한 용량으로 수 개월 치료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너무 일찍 투약을 중단하면 다시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2. 만성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
만성갑상선염은 자가면역 반응에 의해 갑상선 세포들이 서서히 파괴되는 만성염증성 질환으로 일본의 하시모토라는 의사가 처음 발견하여 그의 이름을 따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본 질환은 중년 여성에게 흔하며, 가족적으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본 질환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갑상선이 커지고 단단해져 이물감을 호소하게 되나 통증은 없습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 능력이 감소하여 갑상선기능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진찰을 해보면 갑상선이 고무처럼 단단하고 불규칙한 모양으로 변해 있는데도 환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갑상선 혈액검사상 갑상선 자가항체는 대부분 양성으로 관찰되며, 갑상선 기능은 정상 또는 기능 저하의 소견을 보입니다.
만성갑상선염의 치료는 증상이 없고 갑상선의 크기가 작다면 정기적으로 관찰하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의 크기가 크거나 기능이 저하되면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합니다. 치료를 시행하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호전되어 갑상선의 크기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질환이 오래된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이 호전되어도 크기에는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성갑상선염 중 출산 후 젊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산후 갑상선염이 있습니다. 본 질환은 출산 후 임산부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아급성갑상선염과 비슷한 임상 경과를 보이지만 통증은 없습니다. 증상으로는 출산 후 2-3개월이 지나면서부터 갑상선이 커지고, 호르몬이 방출됨에 따라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며, 땀이 많이 나고, 신경질적이 되는 등 가능 항진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곧이어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나지만 수개월 지속되다가 정상이 됩니다. 대부분은 잘 치료되며 기능 저하의 증상이 있을 때는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합니다.
갑상선에 생긴 혹을 결절 또는 종양이라고 합니다. 결절은 그 수에 따라 단일 결절과 다발성 결절로 구분되며, 병리학적 소견에 따라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로 구분됩니다. 양성 결절에는 낭종과 갑상선 선종이 있습니다.
결절은 서서히 자라서 하나 또는 여러 개가 생기지만 갑상선 기능에는 변화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간혹 주위 조직을 누르기도 하고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미용상으로만 문제가 될 뿐입니다.
반면 악성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고 주위의 림프절이나 뼈, 폐 등으로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경부방사선검사, 초음파 검사, 갑상선 세침흡인조직검사 및 갑상선 혈액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결절의 크기, 기능, 모양, 위치, 개수 등을 알 수 있고, 세침흡인조직검사로 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확인합니다.
상기의 경우는 악성 결절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세침흡인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여야 합니다.
세침흡인조직검사는 주사기로 결절 부위에서 갑상선 세포를 얻어내는 검사로, 초음파와 병행하여 이 검사를 실시하면 결절 부위를 정확히 찾을 수 있습니다. 아주 가는 주사침을 이용하므로 마취할 필요가 없고, 통증이나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외부절개를 통한 수술적인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도 양성종양인지 악성종양(암)인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완치가 가능하며 전이가 되었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중의 일부는 갑상선 암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갑상선 암은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악성 종양인 갑상선암종에는 예후가 양호한 유두선암, 여포선암과 예후가 좋지 않은 미분화암이 있으며, 그 외에 수질암, 림프종이 있습니다. 갑상선 암의 80%이상은 예후가 좋은 갑상선 유두선암과 여포선암인데 10-20년 생존율이 85-90%로 양호합니다. 이는 갑상선암으로 사망하는 예가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뼈나 폐로 전이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암의 치료갑상선암은 수술로 암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암이 한쪽에만 있다고 해도 가능하면 양쪽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여야 합니다.
수술 4-6주 후에 방사성 요오드를 다량 투여하면 남아있는 미세 암세포가 파괴되어 완치율을 상승시킵니다.
수술과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병행하면 갑상선이 없어지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됩니다. 따라서 갑상선암의 재발을 막고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갑상선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할 경우에는 충분한 양의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하여야 하며, 혈액검사와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전신촬영을 통해 재발의 가능성과 전이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사하여야 합니다.
1.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갑상선기능억제제를 1-2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갑상선 기능을 정상화 시킵니다. 50% 내외에서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하여야 하며, 재발 시 약물치료를 다시 1-3년간 반복 치료를 합니다.
2.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합니다. 투여기간은 원인질환과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3.산후 갑상선염의 경우에는 2-3개월 내외에 호전됩니다.
4.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의한 기능 저하증은 1-2년간 투약을 하셔야 하며, 재발의 경우나 치료반응이 없는 경우 평생 치료를 하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방사성 요오드 치료나 갑상선 적출술 후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매일 평생 드셔야 합니다.
갑상선 질환은 젊은 여성에 많이 발생하며 특히 목의 중앙부에 위치하므로 흉이 적게 지도록 수술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본원에서는 갑상선 양성종양의 경우 절개를 최소한으로 하고, 절개부위를 아주 세심하게 처리를 하여 수술 후 미용상 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수술시 목에 피부절개를 시행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겨드랑이나 턱밑에 작은 구멍을 내어 내시경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내시경수술은 갑상선 악성종양이 아닌 양성종양이 3센티미터 미만인 경우에서 미용상의 문제가 특히 중요한 경우에 시행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숨을 쉬면서 들이 마신 공기는 코와 목구멍을 거쳐서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공기가 기도를 지나면서 어느 부분이든지 좁아진 부위가 있으면 그 부위를 지나면서 공기 흐름이 빨라지게 되고 저항이 증가되어 좁아진 부위 주변의 점막이 떨리게 되죠.. 이렇게 점막이 떨리면서 나는 소리가 바로 코골음 소리입니다.
대개의 경우는 목구멍 속의 목젖과 주위 점막이 길게 늘어져서 목젖과 주위의 늘어진 점막이 들이 마신 공기흐름에 떨려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년이상의 뚱뚱하고 목이 짧고 굵은 사람이 코를 많이 골며,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많습니다. 편도선 비대나 코질환이 있어 코가 막히는 사람들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몸이 뚱뚱하지도 않은 데 코를 고는 사람이 꽤 있죠.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안면 구조상 턱이 짧고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 잠자는 동안 혀가 목뒤쪽으로 밀리기 때문에 혀 뒤쪽의 기도가 좁아져서 코를 골게 되는 겁니다.
과거에는 숙면의 대명사처럼 인식되어왔던 코골이는 잠자리를 같이 하는 타인의 수면을 방해하는 나쁜 버릇만이 아니라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에게서는 코를 골다 ‘컥’하고 숨이 막혀서 한동안 숨을 쉬지 않다가 갑자기 ‘후’하고 숨을 몰아 쉬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이렇게 숨이 멎는 상태가 10초 이상 지속되면 무호흡이라고 합니다..
잠자는 동안 이러한 무호흡이 1시간에 5회이상 나타나거나 7시간 자는 동안 30회이상 나타나면 수면 무호흡증후군이라고 질병으로 간주하며 위험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에게서는 거의 대부분 무호흡이 발생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잠자는 동안 숨쉬는 것이 힘들어서 잠자리가 몹시 험합니다.
조금 과장되게 표현을 하면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잠자는 동안 숨쉬려고 발버둥치면서 싸우는 셈인 것이죠. 그러니까 자연히 코를 골면서 자는 사람들은 깊은 잠을 잘 수가 없고 숨을 쉬려고 자꾸 깨기 때문에 양질의 잠을 잘 수가 없어서 7~8시간 이상 충분히 잠을 잔 것 같은데도 실제로 깊은 잠에까지 도달한 시간은 극히 짧기 때문에 항상 잠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코고는 사람들은 잠자려고 눕기만하면 곧바로 잠 들고 낮에도 항상 졸립고 머리가 개운치 않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집중력, 판단력이 떨어지고 성격이 변하거나 성생활에 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게 코를 골면서 무호흡이 발생하는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 잠자는 동안 산소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서 심장에 무리가 따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혈압과 부정맥 등 심장병이 발생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으며 드물긴 하지만 잠자는 동안 갑자기 숨을 거두는 ‘돌연사’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코를 곤다는 것은 더 이상 숙면의 대명사이거나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병’인 것입니다.
코골이의 치료를 위해선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골이에 관련된 기술이 300여가지가 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것은 그 만큼 코골이가 어느 하나로 해결될 수 없이 복합적인 문제라는 것을 뜻하겠죠.
진단은 우선 가족이나 배우자에게서 잠자는 모습이나 코골이의 양상 등을 자세히 듣고 환자의 코와 목 등을 진찰한 X-선 활용과 코와 목의 내시경을 실시하고 코고는 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본 후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합니다.
수면다원검사란 잠자는 동안 진짜 코를 고는지 여부와 무호흡이 있는지, 있으면 얼마나 심해서 우리 몸 속의 동맥피 속에 산소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그때의 심박동상태는 어떤지 등의 객관적인 병의 상태를 알려주는 검사입니다. 그리고 코막힘을 보기 위해서 음향 비강기통기도 검사를 실시합니다.
코골이는 들이마신 공기가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점막이 떨려서 나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그 좁아진 부위가 어딘지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겠죠. 그 원인부위가 어디냐에 따라서 수술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수술을 하더라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고는 분들은 대부분 콧속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을 잘 때 코가 막혀서 자신이 알건 모르건 입을 벌리고 자게 됩니다. 입을 다물고 자면 대부분은 코를 골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콧속의 공기통로를 넓혀주어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중격성형술과 하비갑개 점막하 절제술을 먼저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에 이상이 없고 목젖 및 입천정이 늘어져 있어 목구멍이 좁아져 있는 경우에는 레이저나 코블레이터를 이용하여 구개수 구개인두 성형술을 시행하게 된다. 또한 편도선이 커져 있는 경우에는 구개인두 성형술과 편도선수술을 함께 하게 됩니다.
코블레이터는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코골이 수술에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수술은 약 400-700도 정도의 고열을 발생시킴으로써 수술부위 이외의 주변부위에까지 손상을 주고, 수술 후 통증과 출혈이 심하며, 수술 후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지만, 코블레이터는 약 50~70도 정도의 열만을 전달함으로서 주변부위에 대한 손상이 적고 출혈 및 통증이 적으며, 수술 후 치료기간이 현저히 단축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블레이터는 현재 코골이 수술 뿐 아니라, 비후성비염, 알레르기 비염,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등에 사용되어 이미 그 우수한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또 다른 수술방법으로 고주파 가열수술(Somnoplasty)이 있습니다. 권총처럼 생긴 기계에서 바늘이 나와서 목젖 점막 속에 찌르면 바늘 끝에서 라디오 주파수에 해당하는 460kHz의 전자파가 발생해서 점막 속 조직에 열이 나게 해서 늘어진 점막을 응고시키고 축소시켜서 코골이를 방지하는 새로운 수술법입니다.
수술시간도 10분 이내로 짧고 간단하며 전혀 아프지 않고 출혈도 없으며 입원하지 않아도 되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목젖부위를 잘라내는 기존의 수술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목젖의 모양도 그대로인 장점도 갖고 있지만, 점막 내로 찌르는 바늘처럼 생긴 기구가 가격이 비싸며 재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며 때에 따라서는 2~3회 반복해서 시행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코를 골고 입으로 숨을 쉬는 가장 흔한 원인은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증입니다. 그 밖에 축농증이나 비염 등 코가 막혀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는 편도·아데노이드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코골이는 심각한 질환이나 그 심각성이 저평가된 질환입니다. 코골이는 수면 중 들이마신 공기가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점막이 떨려서 발생합니다. 코골이 환자들은 코골이 소음과 무호흡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여(잠을 많이 자더라도 실제로 깊은 잠에 도달한 시간은 극히 짧습니다) 자려고 눕기만 하면 곧바로 잠 들고, 아침에 상쾌하지 못하며, 머리가 개운치 않고, 낮에도 항상 졸리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낮에 졸음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으며, 집중력과 판단력이 떨어져 학업성적이나 작업능률이 감소되고, 성격이 변하거나 성욕감퇴 및 발기부전 등 성생활 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또한 무호흡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 잠자는 동안 산소부족 현상으로 심장에 무리가 따르며 고혈압과 부정맥 등 심장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드물게 수면 중 갑자기 숨을 거두는 '돌연사’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에서는 성장호르몬 분비감소로 키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를 곤다는 것은 더 이상 숙면의 대명사가 아니며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의 문제뿐만 아니라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병’인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편도아데노이드절제술로 거의 다 해결됩니다. 콧속에 문제가 있는 경우 코수술을 먼저 혹은 동시에 시행합니다. 목젖 및 입천장이 늘어져 있는 경우 레이저를 이용하여 수술을 시행합니다. 편도비대가 동반된 경우에는 편도절제술을 같이 시행합니다. 이 수술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인두이물감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본원에서는 최박사님이 개발한 술식으로 수술의 효과를 최대로 하고, 수술 후 통증 및 인두이물감의 합병증의 발생을 최소로 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의 편안한 수술 후 회복을 위하여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이제 저희 목전문병원 관악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받으시고 상쾌한 아침을 느끼시고 ‘삶의 질’을 누리십시오.
항상 목안에 무엇인가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을 느끼는 경우는 실제로 목(인두, 후두) 안에 증상을 유발할 만한 덩어리가 있을 수도 있으며, 더 많은 경우에서는 실제로 혹 등의 덩어리가 없으나 인두나 후두 점막이 붓거나 출혈 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정상인의 45%가 일시적인 목의 이물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의 빈도는 이비인후과 외래환자의 3~4%라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소 목안 깊숙한 부위에 무엇인가 걸린 듯한 불쾌감을 느끼며 침을 삼켜도 개운하게 넘어가지 않고 무언가 조금 남아 있는 듯이 느껴집니다. 물을 마시면 다소 해소되지만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때로는 가벼운 통증이 목안에서 느껴질 수 있으며 목안이 건조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코에서 목 뒤쪽으로 끈끈한 가래 같은 분비물이 넘어가는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드실 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으로는 목안의 염증, 비염 및 부비동염으로 코가 목으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있는 경우, 설 편도선의 비대증, 위-식도 역류, 인두 신경증, 양성 또는 악성 종양, 내분비계 질환, 갱년기의 호르몬 변화,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습관 등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많은 경우는 인두 신경증으로 실제로 걸려있는 것은 없지만 늘 목에 무엇인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목안이 조여 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입니다. 주로 히스테리 경향이 있는 중년 여성에서 잘 생기는 것으로 정확한 이학적 검사나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해 다른 원인이 될만한 질병이 확실히 없는 경우에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고 추정될 때 진단이 내려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인두이물감 증세를 유발하는 기질적인 이상으로, 위-식도 역류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산도가 강한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어 반사적으로 식도 입구의 수축근을 자극하여 생긴다고 여겨집니다. 위식도 역류는 식도조영술, 식도내시경술 및 24시간 산도 감시장치 등을 이용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검사로 위식도 역류가 확인이 된다면 약물 치료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원인이 되는 기질적 이상이 전부 배제된 상태의 진정한 인두신경증을 호소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 또는 암에 대한 공포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료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이학적 검사 및 여러 진단방법을 통하여, 자기자신이 심각한 병이 없고 건강하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계속 문제가 된다면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에 혹이 만져지면 누구나 불안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암덩어리가 퍼져서 생긴것이 아닌지 궁금하기 때문이죠. 20세 이하는 염증림프선염(반응성 림프선염)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선천성 기형에 의한 혹이 많습니다. 최근 결핵성 림프선염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흡연을 하고 있는 40세 이상에서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는 인후두암, 구강암, 또는 비인강암에서 암이 목으로 퍼져 림프선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견되면 즉시 전문의로부터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악성으로 판명되면 각종 내시경 검사로 원인부위를 확인하여 적극적인 특수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양성으로 확인되면 염증성인 경우는 항생제, 선천성인 경우는 수술로서 제거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목의 혹은 방심하지 말고 우선 혹이 만져지면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의 혹은 목의 앞부분에서 만져지거나 목의 앞쪽이 불룩 튀어나와 있고 침을 삼킬때마다 같이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갑상선에도 혹이 생기면 초기에 초음파검사 및 주사바늘을 이용한 세침흡입 검사로 원인을 규명하여 수술 또는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나 삼킬 때, 침(타액)이 있어야만 합니다.
침에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와 윤활유 역할을 하는 점액이 있으므로 입안에서 소화 작용뿐 아니라 입안의 점막을 부드럽게 해주며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가는 큰 도움을 주는 윤활작용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침을 생산 분비 하는 곳이 침샘(타액선)입니다. 또한 침 속에는 면역기능이 있어 구강내의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타액선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3쌍의 주 타액선과 수 많은 아주 작은 소 타액선으로 구분합니다.
주 타액선이란 육안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크기이며, 귀 밑 부위와 턱 아래 및 혀 앞의 구강저 등에 양측으로 대칭을 이루면서 위치합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서 타액선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타액선염이라 하고, 병의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염증 병소에 따라 이하선염, 악하선염 및 설하선염으로 구분합니다.
담낭 또는 콩팥에 담석과 신장석이 발생하듯이 타액선에도 석회화가 발생하여 돌이 생기는 것을 타석이라 합니다. 타석은 구강위생이 불량하거나 구강내 세균의 역류로 인한 염증, 전신상태의 악화 등으로 침 속의 화학성분이 변하여 타액이 심하게 끈적끈적해져 관(管)을 통해 배출되지 못하고 저류된 상태에서 석회화가 진행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타석의 특징적 증상은 음식을 씹거나 또는 식사 중에 병변부위가 심하게 부어 오르며, 식사 후에 부기가 서서히 호전되어집니다. 그 이유는 음식을 드실 때 증가된 침이 배출관의 부분적 또는 완전 폐쇄로 입안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침샘 안에 계속 저류되어 침샘이 부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타석은 악하선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치료는 수술적인 방법뿐입니다. 수술은 타석이 입안에 있는 경우에는 외부절개 없이 입안으로 간단히 가능하나, 타석이 여러 개 있거나, 침샘내에 있는 경우에는 외부절개를 통하여 침샘과 같이 제거하기도 합니다.
타액선 종양은 이하선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 다음은 악하선, 설하선의 순으로 발생합니다. 대부분 악성종양(암)보다는 양성종양의 경우가 많으나, 이하선의 경우 약 20-25%에서 암을 동반 할 수 있으며, 특히 악하선과 설하선 종양인 경우 이하선의 경우보다 암 발생률이 더 높으므로 타액선에 혹이 만져질 경우에는 지체 없이 전문적인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하선 또는 악하선에 생긴 종양은 얼굴근육의 운동을 담당하는 안면신경과 해부학적으로 밀착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 암(癌)으로 판정되면 수술 후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체내의 침범된 나쁜 이물질의 탐식,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의 성장억제 또는 죽임, 암세포의 성장억제 및 림프구의 성숙 등 다양한 인체 면역기능을 하는 정상적인 림프계의 구조물로 인체의 여러부위에 널리 분포하며, 특히 목주위에 300여개가 존재합니다.
보통 목의 림프절은 2-3세 부터 만져지기 시작 하여 5-6세가 되면 가장 잘 만져집니다. 왜냐하면 그 나이는 우리 몸의 림프조직, 림프절의 발달이 가장 왕성한 시기 때문입니다. 사춘기를 지나 성장이 멈추면 림프조직도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림프절은 아주 작은 크기로 부터 직경 1 센티미터까지가 정상 크기입니다. 따라서 5-6세 이후 목에서 1 센티 크기의 림프절이 있다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더욱이 커졌다가 줄어든 림프절은 보통 안심해도 됩니다.
림프절이 커진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으로 크게 염증성과 종양성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성은 열이 있고 누르면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종양성의 경우에는 단단하고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로 흔히 편도선염이나 상부 호흡기에 염증이 있을 때 반응성으로 경부 림프절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커진 림프절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소아에서는 홍역, 풍진, 볼거리 등 바이러스 감염증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질환이 치료된 이후에도 림프절이 점차 커지거나 숫자가 많아지거나 눌러서 아프고 열이 날 때는 병원에 반드시 가야 하지만 큰 변화가 없는 경우는 관찰만 하여도 됩니다.
일반 세균성감염에 의한 염증으로 열이 있으며, 누르면 통증이 있습니다. 약 2주간의 적절한 항생제치료가 필요합니다.
결핵이 폐결핵 뿐만 아니라 여러 조직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림프절염인데 경부에 많이 발생합니다.
결핵성 림프절염의 증상은 목주위에 서서히 커지며 통증이 없는 결절이 여러개 생기는 것이며, 본인이 1-2개월 동안 모르고 지나다가 상당히 커진 후에야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20% 이하) 환자에서는 미열, 이유 없는 체중감소, 식욕부진, 식은 땀, 피로감, 목 부위의 통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많이 진행된 경우는 농양이 형성되어 고름이 피부로 터져 나와서 피부궤양 및 누공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핵성 림프절염의 치료는 외과적인 수술 및 장기적인 결핵 약물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주로 젊은 여자에서 발생되는 병으로 발열, 오한과 함께 목 주변의 림프절이 붓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는 않으나, 바이러스 감염 또는 결체조직 질환 등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결핵성 또는 세균성 림프절염, 임파종 또는 전이암과 같은 악성 종양과 구분이 어려운 경우에는 림프절 조직검사로 확진을 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해열 소염제 등 대증치료로 1-3개월 전후로 정상으로 회복이 됩니다.
림프절에도 자주 암이 발생합니다. 악성 림프종이나 다른 부위의 악성종양이 경부 림프절에 전이된 경우가 많습니다. 전이된 암인 경우 대부분에서 갑상선, 인후두, 구강 등 두경부에서 원인 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경험이 풍부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각종 스트레스에 의하여 입안이 자주 헐게 되는 구내염의 발생빈도가 높아졌습니다. 구내염이 생긴 경우에는 입안이 헐어서 말을 할 때 통증이 심하고, 음식을 씹고 삼키는데 곤란함을 호소합니다.
단순한 염증, 의치에 의한 자극 등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가장 흔한 구내염은 원인 미상의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입니다.
각종 스트레스가 주 유발인자이며, 세균의 독성에 의한 과민반응 또는 자가면역이상에 의한 궤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mm 크기 내외의 3~5개 정도의 타원형의 궤양이 혀, 치주, 볼점막에 주로 발생하며 한번 발생하면 10일 정도 지속되고 2~4개월마다 재발하는 것이 흔하나, 심한 경우는 매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구내염 환자들은 많은 고통을 호소합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소 아프타성 구내염과 대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구분되는데 소 아프타성 구내염은 비교적 잘 낫고, 대 아프타성 구내염은 연구개 또는 인두에 주로 발생하며 잘 낫지 않습니다.
수험생이나 30대 직장인 또는 40대 주부에게 흔히 발생하며 수학능력과 근무의욕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예방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구강을 청결히 유지하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치료는 스테로이드가 특효약이나 부작용이 많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여야 합니다.
만성 코막힘은 두통, 인두통이 발생하며, 어린아이의 경우 얼굴의 성장에 지장을 주어 바보스런 표정의 ‘아데노이드 얼굴’ 과 같은 추형과 상하 치아가 서로 어긋나는 부정교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인후, 기관지, 폐에 온도 습도조절이 되지 않고 이물질이나 병원체가 걸러지지 않은 공기가 직접 유입되므로 다른 호흡기계 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코가 막혀 기도저항이 높아져 숨을 쉬게 하는 호흡근육들에 과중한 부담과 에너지 소모가 높아져 쉽게 피로하게 됩니다(정상적인 사람이 숨을 쉴 때 들여 마시는 공기의 양은 1회 500 cc, 1분당 7.5리터, 하루 1만 리터가 넘습니다). 또한 사회심리학적으로 콧물, 재채기를 자주 하므로 전염성이 있는 감기로 오인되거나 불결하게 보이므로 대인관계 장애와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능력 및 근무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코주변의 얼굴뼈 속에는 공기가 들어있는 여러 빈 공간이 있고 이곳은 코속과 공기가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를 부비동(코 주위의 코에 부속된 동굴이라는 뜻)이라 하며 여기에 발생한 염증을 부비동염이라 하며 흔히 축농증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축농증은 질병의 발병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은 대개 감기 후에 오는 경우이고 만성은 질병의 기간이 3개월 이상 지속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급성축농증의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1) 코감기가 심해지면서 올 수 있는 급성비염 2) 인두염 3) 치아감염 4) 알레르기 비염 5) 수영, 외상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급성축농증에 잘 걸리는 인자로는 기온, 습도의 변화, 대기오염, 비위생적 생활환경, 비타민 A, D 등의 영양결핍과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만성축농증은 보통 급성 축농증이 재발되거나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급성축농증은 녹색 또는 황색의 콧물, 뺨과 눈 주위의 통증, 고열 ,코막힘, 치통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게는 10일 이상 지속되는 감기증상으로 누런 콧물과 기침, 코막힘이 있는 경우 급성축농증이 동반된 경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만성시에는 코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목뒤로 넘어가는 콧물 등이 주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3개월이상 지속되거나 그 외에 잦은 코피, 두통 및 집중력 감퇴, 만성 인두통과 이물감, 기침,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고 더 심하면 중이염이나 만성 기관지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소아에서는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 만성적인 기침을 하거나, 특히 밤에 잘 때 기침을 많이 하게 되며 입에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환자의 증상으로 쉽게 의심이 가며, 코내시경 검사 및 방사선 검사로 간단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 컴퓨터단층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 치료로는 급성축농증이나 소아에서 항생제 등의 약물 치료가 우선입니다. 약 10-14일 동안 투여하며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다른 항생제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코안에 뿌리는 점막수축제는 약물성 비염이나 반동현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3-5일 이상 사용하면 안됩니다. 만성축농증은 보통 1- 2달까지 항생제 복용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속적인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축농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상 부비동은 콧속과 교통이 잘 되어 비강면적의 확대, 소리의 공명, 분비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만성축농증은 부비동에 발생한 만성염증으로 코 막힘, 콧물, 가래, 두통, 무후각증, 집중장애, 코골이 등으로 ‘삶의 질’의 현저한 감소를 초래합니다.
본원에서는 내시경과 초음파를 이용하여 코와 부비동내의 병변을 직접 확인하고 제거하여 부비동과 콧속을 재교통 시킴으로써 정상적인 부비동의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수술 후 지긋지긋한 축농증에서 벗어나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비중격이란 콧속을 좌우로 분리하는 비강 중앙에 존재하는 칸막이로써 연골과 여러 개의 단단한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이란 콧속 중앙에 위치해야 하는 비중격이 바르게 위치하지 못하고 휘어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원인으로는 외상에 의한 경우와 심한 경우에는 코의 외형도 휘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외비의 만곡이 없이 비중격만곡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코가 성장을 할때 비중격을 이루는 뼈가 외비성장보다 빠르게 되는 경우 비중격이 곧게 뻗지 못하고 비강내에서 휘게 됩니다. 비중격이 휘어있는 경우에 공기의 흐름이 방해되고 소용돌이처럼 공기가 흐르게 되므로 코가 갑갑하게 됩니다. 이때 코막힘은 주로 좌우 교대로 막히게 되며, 입으로 숨을 쉬고, 코 뒤로 분비물이 넘어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며, 심한 경우 머리가 무겁고,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주의산만, 후각장애 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진찰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내시경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의 완전한 치료는 수술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코 구조의 이상을 약물이나 기타 방법으로는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비중격성형술이란 비강호흡을 방해하는 휘어진 비중격을 바로 잡는 수술입니다. 이때 수술은 외부 절개 없이 콧속으로 시행하므로 얼굴에 상처가 나지 않습니다.
비강에는 비중격외에 코 양측으로 비갑개라는 콧살이 3쌍이 있습니다. 이들의 기능은 코로 흡입된 공기을 체온으로 만들고 습도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비중격만곡증으로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을 때, 잦은 감기나 알레르기비염 등으로 비갑개가 만성적인 자극을 받아 비갑개가 커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를 비후성비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질환이 있는 경우 코가 자주 막히게 되며, 코를 풀어도 시원해지지가 않으며, 코가 좌우교대로 답답해집니다.
본원에서는 하비갑개점막하절제술 및 점막하 레이저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술식은 정상적인 비갑개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며, 수술 후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하고, 수술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만성코막힘은 물혹(비용종), 반전성 유두종 또는 악성 종양(암)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코막힘의 정도가 심하며, 악취가 나는 콧물이 특징입니다. 조기진단 및 수술이 필수적인 질환이므로 반드시 전문적인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지긋지긋한 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으로 고생하십니까? 관악이비인후과 알레르기 크리닉으로 오십시오.
알레르기의 완벽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난치병일수록 환자들은 방황을 합니다. 병이 잘 낫지 않을 수록 근거 없는 민간요법이나 황당한 사이비 치료법들이 난무합니다. 그러나 저희 관악이비인후과 알레르기 크리닉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최적의 치료를 해드리겠습니다.
알레르기 체질은 심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생 동안 가지고 살며 자녀에게도 유전이 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환아는 나중에 천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생활환경이나 몸 상태에 따라서 일시적인 호전이 있을 수 있으나 대개는 평생 지속되며 만성비염이나 천식, 폐가 망가져 호흡곤란(만성폐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는 난치병이지만 많은 경우 생각보다 쉽게 생활에 불편하지 않게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환경요법, 약물치료, 레이저수술, 면역치료 등을 적절하게 적용하면 알레르기 환자 만족도 80 -90%에 가깝게 치료할 수 있으며, 보다 심각한 질환인 천식으로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대한 체질을 바꾸어 저항력을 키워주는 방법으로 알레르기의 유일한 근본치료법이며, 약물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천식과 만성폐질환 등의 합병증 발전을 최소화합니다.
이제 저희 관악이비인후과 알레르기 크리닉에서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고 한층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리십시오.
아이들은 1년에 평균 5-6회 정도 감기에 걸립니다. 감기는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 기침 등을 유발하며 약간의 미열이 동반되며 1-2주안에 회복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항상 감기를 달고 사는 것처럼 훌쩍거리거나 아침에 재채기를 하는 경우, 그리고 감기 같지는 않아도 기침, 가래가 끓는 경우, 코가 막혀 항상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경우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흔한 질환으로 편도아데노이드비대증과 알레르기비염이 흔합니다. 편도아데노이드비대증은 수술로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며, 비염은 보다 심각한 질환인 천식발생의 위험요소이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천식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폐렴입니다. 폐렴은 정상적인 사람에서 일생 동안 한번도 걸리지 않아야 합니다. 귀댁의 자녀가 한번이라도 폐렴에 걸린 적이 있다면 천식에 대한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폐렴을 먼저 앓고 나서 천식으로 진단된 아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천식환자의 대부분은 비염을 동반하므로 정확하고 세심한 진찰로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비염증상은 부모님에 보시기에 심하게 보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실제로 진단이 늦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폐렴을 앓았던 아이들에서 사소한 코 증상이 있으면 즉시 알레르기 전문 검사를 받도록 하세요.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이들은 실제로는 낮에도 멀쩡하지 않습니다. 대화가 가능한 환아에게 물어봅니다. “ 학생, 1년 중에 코가 시원한 날이 많니? 아니면 답답한 날이 더 많니?” 그러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답답한 날이 더 많아요.” 옆에서 듣는 어머님은 깜짝 놀라십니다. 아이들은 병원에 가기를 싫어하므로 증상을 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환자를 살펴보면 목안에 고이는 콧물 가래들을 수시로 훌쩍거리면서 삼키고 있으며 코를 자주 비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 축농증, 천식들은 여러 가지 이유들에 의해서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해지므로 부모님들이 그 심각성을 저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의 경우에는 낮에는 증상이 없다가 밤에만 심하게 나타납니다.
성장기의 어린이가 코골이를 심하게 하는 경우 키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통계의학적으로 연구된 결과입니다. 코골이는 수면중 좁아진 상기도를 통하여 호흡을 할 때 발생하는 소음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는 성장호르몬은 깊은 수면시에 분비됩니다. 코골이를 하는 아이들은 코골이의 소음과 동반되는 무호흡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여(실제로는 잠을 많이 자더다도 깊은 잠에 도달하지 못하여 항상 수면부족상태로 잠이 아주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합니다. 아이들의 대부분은 편도아데노이드비대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간단한 수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이 있어 코가 막히는 경우에도 코골이가 나타나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성장기의 아이들을 잘 보살펴야 하겠습니다.
사랑스런 자녀가 코피를 자주 흘리게 되면 걱정이 심하며 불안한 마음이 가득하게 됩니다. 피가 나는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피가 혈관 내에만 있어야 하는데 혈관이 터져서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비점막은 아주 연약하며 혈관이 풍부합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상황은 건조하거나 염증이 있거나 코를 자주 후빌 때 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심각한 질환은 아닙니다. 그러나 알레르기비염이나 축농증, 비강결핵, 종양, 백혈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드시 빠른 시일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세요. 이비인후과전문의의 간단한 진찰만으로도 상기 질환의 유무를 어느 정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출혈로 빈혈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히 출혈 부위만 때울 수도 있으며 조기에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하여 재발을 막아 건강한 어린이가 되도록 보살펴야 합니다.
아이들의 증상은 자신들은 심하게 느껴도 부모님들이 간과하기 쉽습니다. ‘남의 죽을 병보다 자신의 고뿔이 더 중하다.’ 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감기로 코가 막혀 저녁에 잠을 설친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답답한 아이의 코막힘을 그냥 두고만 보실 겁니까? 만성적으로 코막힘이 있으면 두통이 발생하며, 얼굴의 성장에 지장을 주어 바보스런 표정의 ‘아데노이드 얼굴’ 과 같은 추형과 상하 치아가 서로 어긋나는 부정교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인후, 기관지, 폐에 습도조절이 되지 않고 불순물이 걸러지지 않은 공기가 직접 유입되므로 다른 호흡기계 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코가 막혀 기도저항이 높아져 숨을 쉬게 하는 호흡근육들에 과중한 부담과 에너지 소모가 높아져 쉽게 피로하게 됩니다. 또한 사회 심리학적으로 콧물, 재채기를 자주 하므로 전염성이 있는 감기로 오인되거나 불결하게 보이므로 대인관계 장애와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체질은 의학적으로 정확한 용어는 아니나 의사들도 체질이란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알레르기 체질이란 보통의 사람에게는 노출되어도 아무런 반응도 일으키지 않는 공기 중에 섞인 집먼지진드기 혹은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과 비듬이나 음식물, 약물 등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해서 천식, 비염, 아토피피부염,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하는 환자를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하며 이는 유전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부모가 모두 괜찮아도 자녀에서 새롭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체질은 면역치료를 함으로써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은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비점막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염증이 발생하는 타겟 조직인 비갑개를 수술하여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최소화 시킵니다. 수술의 종류는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는 방법, 외과적인 수술법 또는 약품을 이용하여 부식시키는 방법 등 다양합니다. 수술로 알레르기 체질을 바꿀 수는 없으나 신속하고 만성적인 콧물, 재치기, 코막힘 등의 증상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로는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심한 경우, 코막힘이 심한 경우, 만성적인 경과로 비갑개가 비후된 경우, 만성 축농증이나 물혹이 동반된 경우,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 만성적이고 재발성인 증상의 신속한 개선을 원하는 경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습관이 아닙니다. 답답하니까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보시기에 킁킁거릴 정도면 아이들은 상당한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도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에는 꼭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많은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천식과 비염의 연관성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비염과 천식의 연관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염의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면 보다 치명적이고 심각한 천식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본원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알레르기 전문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과 악화요인을 규명하여 약물치료, 수술치료뿐 아니라 회피치료 및 면역치료를 시행하여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합니다.
역류성 후두염이란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로 넘어와 후두를 자극하여 발생됩니다. 위의 내용물 중에는 위산이라는 비교적 강한 산성소화물질이 분비되고 이것은 위점막 이외의 점막에는 상당히 자극을 가해 쉽게 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위산이 식도까지만 역류되고 후두까지는 도달하지 않는 경우는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만성적으로 목에 이물감을 느끼거나 가래를 뱉고 싶지만 기침을 해도 나오는 것이 별로 없고 목소리가 쉽게 피곤하게 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타는 느낌과 냄새가 심하고 특히 아침의 음성변화가 심합니다. 진단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내시경이나 후두경으로 후두를 관찰함으로써 가능하고 확진은 식도운동성검사와 식도의 산도를 측정하는 24시간 산도측정검사가 있습니다. 이런 확진을 위한 방법들은 다소 번거롭지만 가장 확실한 검사법입니다.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가 우선이고 일부의 경우 역류를 방지하기 위한 수술을 시행합니다. 인후두역류질환(Laryngopharyngeal reflux disease)은 어떤 원인에 의해 위 내용물, 특히 pH가 낮은 산성물질이 식도로 올라와서 정상적으로 중성pH인 목(인두)을 오염시켜 여러 가지 증상, 예를 들면 목이 아프다든지, 가슴이 답답한 경우 또는 목이 뻐근하거나 목소리가 변하거나, 가래가 나오며 기침을 자주하게 되는 질환을 일컫는 말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자기는 위장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현대인에 있어 조금씩 위염증상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신물이 자주 올라오거나 식사 전, 후에 복부 팽만이 있거나 약을 먹고 나면 속이 쓰리거나 하는 증상이 위염을 의미하고, 아침에 속이 쓰려서 잠을 깨게 되는 경우는 그 증상이 심한 경우입니다. "나는 위가 괜찮을 것이다"하고 착각하지 말고 한번 검사를 해 보심이 현대인의 지혜이겠지요.
위와 같은 불편한 느낌을 가지지만 진찰 결과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는 분들은 위식도 역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편도란 목젖의 양쪽에 있는 구개편도를 말하나, 실제로는 그것 말고도 코 뒤에 있거나 목젖 위에 있어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아데노이드라 불리는 인두편도 및 혀뿌리에 있는 설편도 등이 있다.
이들 편도는 임파구(백혈구의 일종)들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조직으로, 정상적으로는 이들 편도가 상기도 감염(감기)에 대한 방어 체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 편도들과 같은 일을 담당하는 작은 림프 조직들이 있어, 이들 모두를 통틀어서 ‘발데이어 편도환(Waldeyer's ring)' 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반복적인 상기도 감염이 발생할 경우에는 이들 편도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 음식물 | 약물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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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음료(콜라,사이다), 우유 + 커피(카페인 없는 커피 포함) + 홍차 + 기름기 많은 음식 + 껌, 캔디, 목캔디 + 토마토로 만든 제품, 양파 + 맥주, 술 + 초코릿 |
+ 칼슘채널억제제(항고혈압약제) + 도파민 + 바비츄레이트(항경련제) + 모르핀 + 다이아제팜(진정제) + 테오필린(천식약) |
+ 임신 + 몸에 꽉 끼는 옷이나 벨트 +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는 습관 + 비만 + 담배 |
이런 저런 이유로 인후두역류질환이 있을 경우 보통 이비인후과에 가서 검사를 해봐도, 아니면 내과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해봐도 "정상"이라고 하거나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인후두역류질환이란 최근에 확립된 것으로 90년대 초에만 해도 대부분 "신경성 인두염"이나 "건강염려증"등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내시경술의 발달과 24시간 double probe pH monitoring이라는 검사가 개발되어 이 질환을 확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검사는 종합병원에 오셔야 가능한 검사입니다.
위내시경 검사, 식도내압 검사, 24시간 식도 산성도 검사(환자분이 검사에 불편을 느끼실 수 있으나 위식도역류 진단에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신티그래픽
목에 무엇인가가 걸린 듯한 느낌을 가지신 분들은 위식도 역류 외에 건강염려증이나 우울증, 경추부 이상 등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는 정신과에 의뢰하여 인성검사를 하기도 하며 경추부 X-선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 가지 요소가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첫째, 생활 치료입니다.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허리를 졸라매는 옷을 입지 않고, 너무 오랫동안 구부린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머리 또는 침대를 약 10cm 높게 하여 잠을 자고, 술, 담배는 절대적으로 해롭습니다.
둘째는 식사 습관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식사 중간에 간식을 먹지 말 것이며,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위(stomach)에게도 휴식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커피, 콜라, 사이다, 홍차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위와 식도사이의 괄약근을 열어주는 작용을 하여 위산의 역류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이 괄약근을 좁혀주는 역할을 하므로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는 약물 치료입니다. 장 운동을 증가시키는 약제가 중요하며, 제산제와 그 외 위를 보호할 수 있는 약들이 있는데 이는 전문의와 상의해야겠지요. 이외에도 심할 경우 수술적 요법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지켜져야 하며, 하나라도 지켜지지 않으면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환자 분은 계속 야근을 하며 새벽마다 야참을 먹고 줄담배를 피우면서 약은 또 꼬박꼬박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편으로 못으로 손등을 찌르면서 약을 바르고서는 "왜 이렇게 상처가 안 나을까?" 하는 경우와 같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를 잘 지킬 경우 약 한 달이 지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되고, 길게는 6개월까지 갈 수 있습니다.